지난 4월부터 관내 33개 아동유관기관의 4세~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친화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 다문화 활동가로 참여하여 중국, 베트남, 일본 문화를 알리며 다양한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 캠페인과 함께 상호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한국과 각 나라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 이해하고 다문화 물품 만들기 및 전통의상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참여 아동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동대문구가족센터의 찾아가는 이민자 다이음사업은 다문화 공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지역사회 안정적인

 사회통합을 위해 다문화 친화활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랍니다.

문의: 070-7422-6642(총무과 통합운영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