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공간

전화상담

1577-9337

언제나 고객님들께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사진게시판

1:1 한글문해력교육

  • 작성일2025-10-28
  • 작성자신지원
  • 조회수27

%20%20%20%203.jpg
%20%20%20%204.jpg
%20%20%20%205.jpg


한글이 열어준 새로운 세상

한글문해력강사를 만나보다 #3

“언어는 다르지만, 마음은 통합니다.”

몽골에서 온 마수지 강사는

한국어·영어·러시아어에 능통한 다언어 전문가로,

현재 경덕중학교에서 중도입국 학생들을 위한 한글문해력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9개월 동안 이어진 수업은

단순한 ‘언어 배우기’가 아니라

공감과 격려로 이어진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낯선 교실 속에서 서툰 발음으로 인사를 건네던 아이들이

이제는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친구와 웃음을 나눕니다.

마수지 강사는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한글은 단어를 익히는 공부가 아니라 마음을 잇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 따뜻한 신념은 교실을 넘어,

학생들의 자신감과 미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의 눈빛 속엔

세상을 향한 희망이 자라고,

그 곁엔 언제나 마수지 강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도

우리 강사님들의 따뜻한 배움의 현장을 전해드릴게요!


#한글문해력교육지원사업 #한글이열어준새로운세상

#마수지강사 #몽골에서온선생님

#경덕중학교 #중도입국자녀

#다문화가정 #한국어교육

#한글문해력강사 #언어가이어주는세상

#청주시가족센터 #함께자라는교실 #배움으로잇는마음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우두공육] 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
다음글 [251026]우두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전체모임 “숲에서 놀자” 진행(신아일보)